Eva's Zine

2025년 5월 K-뷰티 간략 보고

  • 작성 언어: 영어
  • 기준국가: 모든 국가country-flag
  • 뷰티

작성: 2025-05-06

작성: 2025-05-06 17:01

K-뷰티의 부활


10년 전 급격한 성장세를 보였던 한국 화장품은 결국 시장 포화와 소비자 피로를 야기했습니다. 하지만 이제 다시 부흥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.


틱톡과 인스타그램 릴스에서 "한국 스킨케어는 2050년에 살고 있다"는 말이 나올 정도로,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K-뷰티의 진보된, 거의 미래적인 품질을 발견하고 있습니다.


2015년/2016년 한국 스킨케어의 초기 급속한 확산은 복잡한 10단계 루틴, 인삼과 같은 성분, 그리고 ‘물광 피부’ 트렌드를 소개하며, Laneige, Peach & Lily, Glow RecipeInnisfree와 같은 브랜드를 주목받게 했습니다. 하지만 이러한 급속한 성장은 결국 시장 포화와 소비자 피로로 이어졌습니다. 이제 이 카테고리는 새롭게 주목받는 소셜 미디어 바이럴과 성분 중심 스킨케어에 대한 끝없는 소비자 수요에 힘입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.



해외 직구 10억 달러 돌파, 1년 만에 2배 증가하며 K-뷰티 상승세


지난해 외국인의 한국 화장품 및 향수 직접 구매액이 10억 달러(약 1조 4천억 원)에 육박했습니다.

6일,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, 지난해 해외 직구 향수 및 화장품 구매액은 9억 7300만 달러였습니다. 이는 2023년(5억 2300만 달러) 대비 2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.

K-뷰티 열풍을 타고 제품 직구 규모는 2019년 5500만 달러(약 763억 원)에서 지난해 17배 이상 성장했습니다. 지난해 해외 직구 총액(약 29억 달러)의 3분의 1을 K-뷰티가 차지했습니다. 2018년 의류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이후 K-뷰티 상품은 꾸준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.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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